고1 김정빈 부모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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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6-11 14:39 조회 237회 댓글 0건본문
오늘 아이랑 집에 오는 길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3주만에 예상 외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것이 피부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집에 오면 또다시 캠프 전 생활에 빠져들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겼는데 카페글에 선생님들 부탁말씀이 눈에 확 띄어 그 모든 것을 하나 하나 실생활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때마다 우리가족은 72시간캠프를 생각하면서 의지를 다지려 합니다.
희망이 보이니까 재미도 생기는거 같고 활력이 납니다.
혹시 모르지만 나중에 아이 성적으로 자랑할게 있으면 꼭 여기에 와서 다시 글을 적어보고 싶네요^^.
캠프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캠프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도 대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