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계획세우거나 몇시간앉아 공부하거 해본적이 없엇던터라 가서 멘토쌤과 많은 얘기를 하고 왜 공부해야하는지 내적동기부여가 될바라는마음에 보냈습니다.

체력도 약해서 3.4주는 어렵겟다 햇는데 이번에 2주공부는 정말좋은기회엿습니다. 다시가고 싶단말을 하진 않지만 주말 홈클래스에서 같은멘토쌤이엇으면 좋겟다하고 친구도 사귀엇는데 연락처교환은 안햇더라구요. 기대이상으로 열심히하고왓고 가져가 베르베르 책두권도 다읽고~ 선우본인도 자신감.뿌듯함이 생긴것같아요. 남자애들은 공부동기부여 보다는 궁뎅이붙이고 하루종일 공부해보는게 먼저인것같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 중학생공부가 학원에만 의존하다보니 갈길을 잃은 느낌이엇어요. 그런데 스스로 공부하는기회를 가진건 정말 잘한것같아요. 다시 참여해서 공부습관을 제대로 잡으면 좋겟다 생각하고있고 둘째중1도 경험할수 있는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바람입니다. 중1 72시간 프로그램도 꼭 생각해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