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고3 박상원 부모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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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6-11 14:44 조회 264회 댓글 0건본문
기숙학원에 처음으로 가보는 저희아들은 어떻게 지낼까?
중간에 힘들다고 나오진 안을까?
허리가 안좋아서 힘들어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입소를
결정하고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상원이는 작은학교에 다니고 이과반이1반이라서 1등급이1명이고 2등급2명 ~
이과수학.과학 등급따기가 너무 어려워서 더 노력해야할것
같아서 멘토선생님통화하시면서 수학에 중점을 두고 계획을
짜보도록 하겠다고 3주동안 어려운 미분적분을 끝내기는
어렵죠ㅜㅜ 수학을 아주 잘하는 아이가 안닌데
그래도 6시간 정도 수학에 메달렸다고
완강은 아니지만 거의 끝내수 있도록 잘 지도해주셔서
규복멘토샘 정말 감사합니다
룸메이트멘토샘인 지민샘이 상원이 많이 챙겨주셨다고
넘 감사했다고 정말 감사합니다
다정샘 성적안되지만 꿈이 너무 큰 저희아들 약대가고 싶다고하는 저희아들에게 꿈과 희망주셔서 넘감사합니다.
3학년때 알아요 진짜 1등급찍어서 약대원서라도 써볼지~~
학교기숙사 들어가겠다고해서 신청했습니다
엄마 나 캠프들어가서 배운게 너무 많아 더 배워야 하지만
샘들이 한마디 한마디 해주시는게 피와살이 되었어
3학년이 늦은건 아니라고 후회없이 열심히 해보겠다고
밥너무 맛있었고 이모님들이 빨래도 다 이쁘게 정리해서
주셨고 힘들때 선생님들이 잘 챙겨주셨다고
생일 캠프에서 보내는게 많이 신경쓰였는데 생일챙겨주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내신 잘챙겨서 19기에 상원이수능공부하러가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희아들 너무 잘챙겨주시고 아끼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힘든상황에서도 아이들 끝까지 아무일도 없이
귀가할수 있도록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