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중3 박세빈 부모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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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6-11 14:46 조회 260회 댓글 0건본문
18기에 저희아들 보내고 너무 좋았습니다.
기숙사에서 4시30분기상 5시에 책상에 앉자서 국어 풀고
7시에 교실로 이동해서 가방놓고 아침먹고 저녁때 까지 넘 열심히 했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앉아서 못해서 서서 공부하는걸 친구가 사진찍어서 보내주는데 기쁘면서서 넘 안쓰럽드라고요 그래도 해야된다고 진통제 먹으면서공부 했습니다.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1학년.2학년때는 나는 공부 한게 아니라고 그렇게 넘 열심히 3학년 1학기를 보냈습니다
내신 성적은 본인이 원하는 성적은 아니였지만 제가 본 저희아들 12년 동안 학교생활 하면서 제일 열심히 했습니다
저희아들을 1년만 빨리보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운마음을 가지고 저희 딸을 중3여름방학때 처음보냈어요
저희아이는 수시로 대학을 준비하고있어서 자소서랑 준비하고하느라고 19기에는 제가 보내지 안았는데 보낼껄 하는
후회가 조금들더라고요
원서 쓰기전에 피디에스컨설팅 13일이 상담이라서 서초동에 들려서 원장님께 상담받고 최선을 다해서 저희아이
원하는대학이랑 생기부가 부각될수 있게 학교 추천해주셨습니다.
매번 임선엽팅장님 상담 잘해주시고 자소서 쓸때 도움많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상담 마치고 강화로 향해서 저희 세빈이 데리고 집으로 오는데 있었던일 얘기하면서 즐거웠습니다.
다들 방학이라고 하면 11시에 일어나서 아.점먹고 2시쯤 공부 조금하다가 1시간 하면 배가 출출해서 냉장고 열었다닫았다가 화장실도 자주가고 간식먹고 2시간 하다가 학원 다녀와서 저녁먹고 숙제하고 일과를 마치는데 방학 때 7시기상에서 11시취침 매일매일 계획세워서 4주를 잘보낼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원이 다녀오고 제 지인들 중2아이들 2명이 같이 캠프에 참가했는데 카폐보면서 넘 잘하고 있어서 넘뿌듯했습니다.
퇴소하기 전에 겨울에 또 오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임민지선생님께서 세빈이 넘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다니신다고 넘대단하다고 민지샘 공부 진짜 잘하신다고 세빈이가 룸메이트가 의대준비하는 아이들이여서 대단하다고 그래도 저희 딸 대단합니다.
4주동안 넘 잘 지내고 돌아와서 민지샘 이랑 약속한거 잘 지킬꺼예요.
어제써주신거 잘 보았습니다 계획잘세우고 잘했더라구요.
마지막 기말고사까지 잘보고 고등학교가기전에 준비잘해서 겨울에 민지샘 .시영샘 또 보고 싶다고 하네요
동생처럼 잘 챙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오늘까지만 자유시간 가지고 낼부터는 공부하겠다고 넘 대견해요 4주동안 신경 많이 써주시고 저희아이들 아꺼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