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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 22기 3기참가입니다.

21기는 봄방학때 너무힘들겠다해서 본인거부로 참가 못했구요

처음19기때 3번은 해야한다더라 이러면서 본인이 선택한거예요.

전에 후기를쓸까하다 주저하다 하루이틀 흐르니 잊게되어서 오늘퇴소날 몇자적습니다.

처음엔 아이를 맡기고 굉장히 걱정되었는데

지금은 전혀걱정안합니다.

집보다 더 관심받고 왔더라고요.

3번쯤 참가하니 공부근육이 많이 만들어진거 같아요.

종서가 그동안 엄마없이는 못살겠더라 해서 감동받을뻔했는데 음악없이는 못산단 소리래요.

제가 듣고싶은 대로 들은거죠 ㅎㅎ 다음기수갈거냐 했더니 생각해본다하는데 신청은 해놓으라 하네요

3주간 우리아이 잘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